목차

1. 사례연구 요약
2. 대상자 건강문제 문헌고찰
3. 간호 사정 도구(Nursing assessment tool)
4. 임상 검사결과 보고
5. 진단 검사
6. 사용약물 보고
7. 간호과정
8. 퇴원개요(Discharge Summary)
9.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례연구 요약
이름: OOO(00/F) 키: 167.9cm 몸무게: 50.6kg 미혼 입원일: 2018.06.07.
산과력: 0-0-0-0 과거력: 결핵 M/S: Alert 퇴원예정일: 2018.06.15
주호소: abd pain (금일 심한 복통과 함께 고열 있어 치료위해 입원함)
진단명: Salpingitis and oophoritis r/o T-O abscess
입원시 V/S – BP: 110/60 P: 80 R: 18 T:37.9℃
입원 후 간호로 V/S을 4시간마다 check하였고, BR유지하였다. I/O를 하루 세 번 check하였고, 입원당일인 6/7 NPO 처방났으며 6/8 NPO 해제 후 일반식처방과 함께 식간 NPO 처방났다. 입원시 낙상위험사정 결과 35점 나왔다. 국제독시사이클린하이클레이트수화물캡슐 100mg 1C q Tid PO로 6/14까지 투여하였다. NRS scale 이용해 통증사정 결과 4점 이상일 경우 Keromin 30mg/A 1A IV로 투여했다. 6/7 오심호소해 Macperan 10mg/2ml/A 1A IV로 투여하였으며, 투여 한 시간 뒤 오심증상 완화된 양상을 보였다. 또 6/7 체온측정 결과 38.6℃의 fever있어 Denogan 1g/V 1V IV로 투여했고 두 시간 뒤 37.3℃까지 떨어졌다. 6/9,10에도 fever있어 Denogan 1g/V 1V IV로 투여했다. 6/11 fever 37.9℃, NRS scale 6점(양상: 욱신욱신함, 위치: 우측골반통증, 빈도: 지속적, 기간: 30분, 약물: 케토민투여) 호소해 Keromin 30mg/A 1A IV로 투여하였고, 15분뒤 통증 재사정 결과 NRS scale 3점으로 떨어졌다. 6/12 체온측정 결과 38.1℃의 fever 있어 Denogan 1g/V 1V IV로 투여하였고, 1시간 뒤 체온 재측정한 결과 37.4℃로 떨어졌다. 6/12 NRS scale 5점으로(양상: 욱신욱신함, 위치: 우측골반통증, 빈도: 지속적, 기간: 20분, 약물: 케토민투여) Keromin 30mg/A 1A IV로 투여하였고, 통증 재사정 결과 NRS scale 2점으로 떨어졌다. 6/14 NRS scale 5점으로(양상: 욱신욱신함, 위치: 우측골반통증, 빈도: 지속적, 기간: 30분, 약물: 케토민투여) Keromin 30mg/A 1A IV로 투여하였고, 통증 재사정 결과 NRS scale 2점으로 떨어졌다. 15일은 NRS scale 1점 이었으며 대상자 퇴원하였다.

2. 대상자 건강문제 문헌고찰
※골반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급성 골반염증성 질환
-외음, 질 등 하부 성기에 침입한 각종 균이 상행하여 자궁내막, 자궁벽, 자궁지지인대, 난관, 난소뿐만 아니라 복강까지 염증을 파급시키는 속발성 질환이다. 이 질환의 경과는 원인균에 대한 개체 저항력이나 균의 독성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경우 난관염증이 첫 병변이며 림프 혹은 혈액성 감염으로 인해 난소와 골반복막까지 퍼지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생식기 감염 징후는 난관 이외의 난소와 골반복막까지 나타나며, 이와 같이 혼합된 임상증후군을 골반염증성 질환이라고 한다. 골반염증성 질환은 25세 이하의 성접촉이 활발한 여성과 다수의 성파트너가 있는 경우 위험률이 증가한다. 그러나 사춘기 이전, 임신,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는 거의 발생되지 않으며, 남성이 정관결찰술을 받은 경우도 위험률이 많이 감소한다.

1)원인
주 원인균은 Neisseria gonorrhoeae 및 Chlamydia trachomatis와 같은 성전파정질환(STD)의 원인균이다. 세균성 질염의 병원체인 비혐기성 세균(Prevotella, Peptostreptococci)들도 상부 생식기계에 염증을 일으킨다.

⦁Neisseria gonorrhoeae: 골반염증성 질환의 원인 중 가장 빈도가 높다. 임균은 생식기능에 가장 파괴적인 영향력을 준다. 광범위하게 염증을 유발하여 난관을 손상시키며, 치유 후 난관폐쇄나 협착 및 유착을 일으켜 생식능력 상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참고자료

- 박영주 외, 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 2017 311~314page
- 약학정보원 www.health.kr
-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엮음
- 제3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차영남 외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