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 필요성
난소 낭종은 난소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내부가 수액 성분으로 차 있는 물혹을 말한다. 과거에는 난소 낭종이 임신,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출산 경험이 없는 20~30대 미혼여성과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발생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며 난소 낭종 환자의 수 또한 늘고 있다. 조기에 발견하면 복강경 수술로 종양만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난소를 살리지 못하고 제거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 난소 낭종은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낭종을 제거하는 것보다 낭종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난소 낭종을 비롯한 난소 관련 질병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다는 점에서 여성에게 위험신호로 다가온다. 출혈, 복통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이다. 이렇듯 계속해서 높아지는 발병률을 보이는 난소 낭종에 대한 이론적인 문헌고찰을 통해 질병의 원인과 병태 생리 및 그 간호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 보고서를 쓰게 되었다.

2. 연구기간 및 방법
2019.05.07 ~ 2019.05.17 2주일 동안 000 여성병원 부인과로 내원하신 서OO님을 대상으로 면담, 신체검진 및 문진, 임상검사결과, 환자의 EMR, 문헌고찰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였다.

< 중 략 >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 주관적 자료 :
․ “상처부위가 아파요.”
- 객관적 자료 :
․ Hemobac keeping.
․ Foley catheter keeping.
․ 5/7 lapa both ov cystectomy 시행.
․ 5/7 Lt. tubal cystectomy adhesiolysis 시행.
․ PCA keeping.
․ IV catheter keeping.
- 장기목표 : 대상자는 퇴원 시까지 감염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 단기목표 : 대상자는 1일 이내에 감염을 나타내는 증상에 대해 2가지 이상 답을 할 것이다.